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씰리매트리스 사용하다 마스슬립으로 바꾼 후기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결혼한지 이제 십년! 제법 많은 부분들이 달라졌음을 느끼고 있답니다. 우리 부부 사이에 작은 아이가 한 명 태어난 것이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이고요. 

 

신혼살림을 신경 써서 좋은 것으로 골랐지만 이제는 하나 둘 그 수명을 다해서 고장나는 것들도 있고 그런 상황이에요. 지난주에 결혼 10년을 기념하며 세 식구가 조촐하게 외식으로 축하의 자리를 가졌는데요. 남편이 10년 기념으로 필요한 가구나 가전을 바꾸라고 하더라고요. 가장 먼저 바꿔야 할 품목은 바로 침대였어요. 침대를 교체하려고 가구단지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씰리매트리스 사용을 십년째 하고 있는데, 

 

아이와 함께 사용하면서 아이가 우유를 많이 쏟아서 이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지 꽤 되었답니다. 가구단지 에서도 마고 앤 로렌을 찾았는데요. 이유는 이 곳의 마스 슬립 제품이 좋다는 추천을 지인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이에요.

 


마스 슬립은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대중들에게 유명해진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용하고 있는 선수들의 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님의 얼굴이 제일 낯이 익더라고요. 신체 컨디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하니까 마스 슬립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스 슬립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화성에서 느낄 수 있는 무중력의 편안함으로 최적의 수면환경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씰리매트리스 사용감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마스 슬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답니다. 

 

잠만 잘 자도 하루의 피로함을 다 해소할 수 있다는 생각을 최근에 하게 됐는데요. 짐작한 것 보다 더 좋은 수면환경은 일상에서 많은 부분을 다르게 바꿔주는 것 같더라고요.

 


침대의 소재로 사용되는 다양한 것들이 샘플키트로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하나 하나 만져보고 확인해 볼 수 있는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 쇠구슬도 같이 놓여있는데 진동이나 소음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것이었어요. 

 

스프링이나 스폰지 심지어 라텍스 재질도 튕김 현상이 심한 것을 알 수 있었고요. 메모리폼 만이 쇠구슬의 무게를 그대로 흡수하여 감싸 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누우면 내 신체도 이렇게 골고루 받아줄 것 같아 그 편안함이 더욱 궁금해졌네요.


 
설명하시는 분의 설명을 들으니 침대 종류가 가장 소프트한 타입의 보이저가 있고, 하드 한 느낌이 좀 더 해진 마션스가 있으며, 바닥생활이 편안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인피니티 제품이 있다고 하면서 수면습관이나 체질량 지수 그리고 연령대별로 선택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보여주셨어요. 

 

저는 보이저가 맞고 남편은 마션스가 더 맞는 듯했답니다. 씰리매트리스 느낌과 비슷한 것은 보이저일 것으로 예상이 되었어요. 소프트한 느낌이거든요. 그런데 허리 건강 등을 고려하면 조금 하드한 마션스가 더 낫다는 설명을 들었네요.

 


국가대표 운동선수들 역시 마션스를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하고요. 해서 일단 마션스에 직접 누워 보았 답니다. 

 

 

남편은 체질량지수도 제법 나가고, 잠도 천장만 보고 누운 채로 작 일어나는 사람이라 그런지 마션스가 쏙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너무 안정감 있고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보이저에도 직접 누워 보았는데요. 역시 씰리매트리스 느낌과 흡사하다고 했어요. 하지만 사용감만 비슷할 뿐 마스 슬립은 여름철 더위에도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형태라는 설명을 들은 후 여서 보이저를 선택하더라도 마스 슬립이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메모리폼 제품이 좋은 것은 이제 많은 분들이 아는 사항이고, 그렇기에 소비도 많이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름에 덥다는 최대 단점이 있기에 꺼려하는 분도 꽤 보았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러한 단점이 해결됐다는 점은 참으로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답니다.

 


마스 슬립 제품은 체 압 분산 효과로 무중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직접 누워 보니 그 편안함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무중력이라는 단어가 다소 오바 스럽다 느꼈지만, 직접 체험해 보니 무중력 외에는 달리 설명할 단어도 없겠다 싶은 편안함이었네요.

 


마스 슬립 제품은 각종 테스트에서 우수한 결과를 낸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많은 곳에서 인정받은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 듯 제품의 보증기간은 무려 20년이나 되었답니다. 게다가 무상 보증은 5년간이나 서비스하고 있었어요. 씰리매트리스 제품과 비교가 불가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마스 슬립은 깐깐하기로 유명한 유럽의 환경기준인 유럽 섬유제품 친환경 품질인증에서 1등급을 받아 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기부터 함께 사용해도 안전하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아기를 둔 엄마로서 이렇게까지 안전을 확인하게 되니까 더욱 안심이 되었답니다. 딸아이와 앞으로도 오랜 기간 함께 자야 할 듯 했기에 무엇보다 장점인 것으로 느껴졌네요.

 


제품의 주의사항은 아주 간단했어요. 열기나 화기만 조심하면 되겠더라고요. 하지만 저나 신랑은 추위 보다는 오히려 더위를 힘들어하는 체질이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으로 여겨졌답니다. 

 

또한 마스 슬립은 자체 개발한 쿨 폼을 함께 사용하여 체열이 쌓일 곳이 없이 빠져나가는 구조로 여름에도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는데, 가장 좋았던 부분이에요. 씰리매트리스 사용하면서는 사용감은 꽤 괜찮았지만, 더위가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마스 슬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답니다.

 


 
마스 슬립에서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메모리폼 베개도 제작을 했는데요. 높이와 너비를 한국인 평균체형에 알맞게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메모리폼 베개랍니다. 

 

현대인들은 언제나 목건강을 유의해야 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데, 꼭 필요한 제품으로 여겨졌어요. 침대는 마션스로 선택을 하고 마찌도 두개를 함께 구입했답니다.

 


씰리매트리스 사용할 때 라돈이 검출된 침대들 때문에 뉴스가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는데요. 마스 슬립은 그러한 염려까지 다 배려해서 매장에 라돈 검출기를 비치해 두고 있더라고요. 

 

직접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좋았고요. 안전수치로 정해진 것 보다 훨씬 밑도는 수치를 확인했답니다.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고 하니 너무도 매력적인 제품으로 생각 되었답니다.

 


마고 앤 로렌 매장 쇼룸도 둘러보는 재미가 꽤 쏠쏠했는데요. 이곳은 커스텀 제작으로 원하는 재질이나 크기 색상 등을 선택해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패브릭 소파는 다양한 파스텔 색상으로 연출할 수 있어 눈 여겨 보았답니다. 

 

또한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기다림의 시간은 비록 있을지라도 내 맘에 꼭 드는 퀄리티 높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만족감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되었답니다.
 
 


마션스와 마찌베개를 사용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많은 부분이 달라진 것을 몸소 체험하고 느끼고 있어요. 푹 잘 자고 일어나니 확연하게 일상이 달라진 것도 느끼고 있는데요. 

 

매일 아침 새롭게 샘솟는 활력으로 요즘 매일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고 있답니다.

 


마스슬립 메모리폼매트리스 자세히 보러가기